0. 개봉기

드디어 츄바스코 아즈텍이 왔습니다.!!! 



너무 이쁘지 않나요..ㅜㅜ 



구매는 풋스케이프에서 현재 할인 중이라 8만원이 안되게 구입하였습니다. 

여름 대비해서 할인을 하고 있어요 ^^ 


홍보는 아니니까 오해하지 마세요.. 엄청 찾아보고 샀답니다.


1. 후기

후기를 남기는 가장 큰 이유가 사이즈입니다.

신어보지 않고 인터넷 구매를 하다 보니까 사이즈가 너무 고민 됬습니다. 


저는 원래 운동화 구두 보통 260을 신습니다. 그런데 신발에 따라서 260사면 좀 클 때도 있어요. 

인터넷 후기를 찾아보니.. 아즈텍은 한 치수 낮춰서 사라는 말이 많아서 250??? 260??? 엄청나게 내적갈등을 하다가 260을 샀습니다.

결과는 250샀으면 큰일날 뻔 했어요 ㅋㅋㅋㅋ  정사이즈로 가십쇼 정사이즈가 딱 맞습니다.


앞쪽이 좀 모이는 신발 구조라 작은 사이즈를 사면 아플 것 같아요. 

제가 여행가기 전에 사서 3박 4일동안 거의 10만보를... 걷다가 느꼈는데 정사이즈여도 새끼 발까락과 검지 발까락이 살짝 겹처서 아프더군요.

셋 째날 부터 발이 매우 아프긴 했지만 대체로 편한신발입니다. 꾸역 꾸역 10만보를 걸었으니까요!! 


평점은 8점/10점 입니다. 매우 이쁘고 편한 신발이지만 가성비가 좋은 신발은 아니죠..


샌들 주제에 10만원 가까이 하다니... 그래도 다른 색으로 또 살거에요 너무 편해요!! 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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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. 사게된 이유

마제스터치 컨버터블2 를 산 이유는 바로 데스크탑과 맥북에서 번갈아가면서 쓰기 위함입니다. 
맥북을 모니터에 연결하고 쓰려다 보니.. 블루투스 키보드가 필요해젔습니다.  그때부터 고민에 빠젔죠.. 

매직키보드를 사서 키보드를 두 개 두고 맥북 연결할 때 매직키보드를 꺼낼까?? 
-> 자리가 좁다..!! 

매직 키보드 한 개로 데스크탑, 맥북을 같이 쓸까??
-> 데스크탑에서 쓰기는 키감도 구리고 배열도 다르다.. 게임해야돼!!

그래서 블루투스 기계식 키보드를 사서 같이 쓰기로 했습니다. 

결론 부터 말하자면!!

맥북과 데스크탑에서 같이 쓰기에 마제스터치 컨버터블2 는 백 점 만점에 백 점입니다!!


1. 개봉기



상자도 너무 이뻐요... 필코!!!




구성품은 위와 같이 간단합니다.




짜잔!! 연결이 됬습니다. 키감도 너무 도가도각 좋아서 게임하기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.



역시 갈축은 마제스터치!!  너무 좋네요 ㅋㅋㅋㅋ

기분 전환겸 장패드도 교체하였습니다. 맥북으로 블루투스 연결을 할 때에는 Ctrl + Alt + Fn 숫자키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.

그리고 데스크탑과 겸용으로 사용할 때 유에스비 연결을 해서 쓴다면 건전지 없이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. 

아주아주 만족스럽습니다!!



2. 결론

블루투스와 유선을 겸용으로 사용하는 경우 마제스터치 컨버터블2는 정말 편리하고 좋은 키보드입니다.

뿐만 아니라 유선으로만 사용하거나 블루투스로만 사용하는 경우에도 좋은 키보드 인 것 같습니다. 너무 이쁘고 키감이 좋거든요..^^

제 점수는요

10점/10점!! 

첫 후기인데 너무 점수가 후한 것 같기도 한데.. 최근 제가 산 것 중에 가장 만족스럽습니다. 하하하!! 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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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: Inside Javascript

지은이: 송형주, 고현준


우선 저는 C++, C#을 주로 사용하다가 최근에 javascript를 공부하며 이것 저것 만들어보고 있는 사람입니다.

자바스크립트를 시작할 때 책 조금 훑어보고, 인터넷 찾아보며 개발을 하였습니다.

내심 C++에 비하면 자바스크립트는 뭐 아무것도 아니지 이런 생각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. 개발을 하면서 기본적인 원리와 개념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서 알고있는 방법으로만 자꾸 로직을 짜게되는 것 같아서 Inside Javascript를 보게되었습니다.


결론부터 말하자면 최고입니다!!

*프로그래밍을 javascript로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는 권하지 않습니다. oop, c++등을 알고 있다는 가정하에 설명하는 부분이 상당히 있습니다.


클로저와 프로토타입, 함수 호이스팅등 자바스크립트의 주요 개념에 대해서 원리 부터 내부적으로 어떻게 동작하는지 추상적으로 알 수 있게끔 잘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.


그리고, 말 그대로 javascript의 내부 코드를 그대로 구현해보는 예제들이 꽤 수록되어 있습니다. 개념을 배우고 이 개념이 javascript 혹은 라이브러리에는 어떻게 쓰여있는지 소스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

책을 보고 느낀 점은 "javascript 재밌다!"와 "나 진짜 모르면서 했구나..." 입니다. javascript 너무 안일하게 봤었던 것 같습니다.

무미 건조하게 javascript를 사용했었는데 클로저와 this binding등을 통해서 새로운 방식으로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. 


여지껏 사용할 때 C++로 개발할 때 했던 방식에 최대한 맞춰서 oop를 흉내내곤 했었는데 좀 다르게 사용해보고 싶어지네요.


좋은책입니다.